김용민 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속살을 들었습니다.

이언주 의원의 발언,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이 필요하느냐?”는 등의 발언에 대한 문제점을 생각해 봅니다.

이 기자는 ‘속물근성’을 언급한 알랭드 보통의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은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은 하찮은 것으로 보는 속물근성 ! 그것은 애정결핍에서 기인한 속물근성이라고 진단합니다. 또 그 원인은 탐욕에서 나왔다기보다 자신의 상처에서 나왔다고 말합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200가지 이상의 혜택을 누린다는 글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밥하는 아줌마는 단 한가지의 혜택을 누려서도 안되는 걸까요?

이완배 기자 음성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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