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공약을 언급합니다.
공약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이 아니라 그 방향성과 철학을 강조합니다.
즉 경제라는 것은 기업이 아닌 ‘사람’에게 그 시선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술발전이 국민 삶의 질의 향상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
앞으로 고용위기와 소득격차의 위기를 해결하기위해 국민들이 ‘공유자산’을 갖도록 해야한다.
기본소득제 도입을 위한 플랜을 세우겠다.”

4차산업혁명은 노동의 축소를 가져온다.
하지만 노동의 축소는 기업과 부자들의 패망도 함께 가져온다.
이것이 바로 ‘공급과잉’문제이다.
헨리포드 자동차가 그 한예이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앞으로 경제는 압도적으로 생산의 문제가 아닌 ‘분배’의 문제로 옮아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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