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권센터 35주년 ‘Breaking Through’

민권센터가 35주년을 맞아 ‘Breaking Through'(돌파)란 주제로 지난 11월 21일 뉴욕 플러싱에 있는 대동연회장에서 경축행사를 열었다. 민권센터는 올해 정의 구현상을 ‘그린라이트 뉴욕연맹’과 ‘평등한 주택 정의연맹’에 수여했다. 민권센터 문유성 회장은 “올해 뉴욕주 이민자 커뮤니티는 장벽을 돌파하는 획기적 성과를 올렸다”며 “평등한 운전면허취득, 렌트안정법 개혁, 뉴욕주 드림액트 법안까지 민권센터가 오랫동안 노력을 기울여...

뉴욕 아시안 아메리칸, 15% 인구에 지원금은 단 1%.

뉴욕 민권센터를 비롯한 시민단체에서 투표를 독려하는 편지를 발송했다.  뉴욕에서 아시안 아메리칸은 전체 인구의 15%에 육박하지만 시정부의 재량으로 분배되는 사회봉사 서비스기금의 단 1%만 지급받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시민을 대표하는 선출직 공무원은 300여개에 달하지만 그 중 5명(2%)만이 아시안 아메리칸임을 강조했다.  이는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시민의 상당수가 비시민권자 이민자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