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이 최근 펴낸 ‘동경대전’을 놓고 동학에 대해 세 석학이 펼치는 4시간동안의 담론 내용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생한 동학사상을 새롭게 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909년 일본이 만주지역 철도부설권을 청나라로부터 얻는 조건으로 간도지역이 청나라 영토임을 인정해 주는 ‘간도협약’을 청나라와 맺게 됩니다. 한반도의 정치 지정학적 환경변화에 따라 간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공작’ 영화의 실제인물로 알려진 박채서 분과 김종대 교수의 대담을 통해 한반도 문제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