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부 대변인 존 커비는 지난 28일 한국에서 매주 진행되는 대규모 촛불집회에 대해 평화적 시위와 집회 권리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존 커비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들은 당연히 정부에 대한 그들의 우려를 나가서 말할 권리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존 커비 대변인은 “한국은 미국의 확고한 동맹이자 친구”라면서 “한미동맹에...
2010년도에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보았다. 시크릿가든은 백화점 사장인 ‘김주원’과 소방관 아버지를 사고로 잃은 ‘길라임’ 사이에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 20회로 돼있다. 기자가 이 드라마를 보게 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으로부터 대리처방을 받으면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는 뉴스보도 때문이었다.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기 이전과 이후에 길라임이라는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