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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공무원 선발인원이 4810명에 달해 2008년 이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정부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지난달 31일 공고했다. 올해 선발인원은 2014년도 대비 650명 증가했다.

인사처는 최근 육아휴직, 퇴직 등 결원에 따른 세무·검찰·교정직 9급 충원수요가 급증하면서 선발인원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급별로는 5급 380명(외교관후보자 37명 포함), 7급 730명, 9급 3700명이다.

5급 공채는 일반행정직 128명, 재경직 70명, 지역구분모집 45명,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37명 등 총 38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에 선발인원이 없었던 출입국관리직도 2명을 선발한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일반외교·지역외교·외교전문 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눠 실시되며 외교전문 분야의 경우 다자외교와 경제외교 분야를 통합해 선발한다.

7급 공채는 일반행정직 250명, 세무직 178명, 교정직 35명 등 총 7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9급 공채는 일반행정직 370명, 세무직 1595명, 교정직 373명 등 총 3700명을 선발한다.

7·9급 공채에서는 회계전문가 및 재난안전전문가 확보를 위해 최근 신설된 회계직을 확대 선발하고 방재안전직을 신규로 선발할 예정이다.

또 저소득층·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공직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7·9급 공채의 장애인, 저소득층 구분모집 선발인원도 확대했다.

장애인은 법정 의무고용비율인 3%를 상회하는 6.5% 수준인 총 258명을, 저소득층은 9급 채용 인원의 2.7%에 해당되는 100명을 선발한다.

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제3차(면접)시험 불합격자에 대해 다음회 제1차 시험이 면제된다.

* 문의: 인사혁신처 인력기획과/채용관리과 02-2100-6794/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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