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반도체수출과 관련된 바세나르협약 42개국과 함께 회담을 개최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블룸버그는 이 회담을 통해 미국이 추진하는 대중국 첨단반도체 제재문제와 관련해 한국이 복잡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초 취임한 한국의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3월 초에 미국무역대표부 캐서린 타이를 만나 회담했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