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명작다큐 “한국전쟁” 10부작

1부 분단   2부 전쟁의 시그널   3부 폭풍   4부 북진    5부 후퇴   6부 또다른 전쟁   7부 전쟁의 그늘   8부 정전   9부 끝나지 않은 전쟁   10부 에필로그

한미일 3국 워싱턴 D.C.서 북한 미사일발사 규탄

워싱턴 DC에서 지난 19일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일본 외무성 다케히로 후나코시 아시아대양주국장, 노규덕 한반도 평화안보특별대표와 3자 회담을 개최했다. 북한에 대한 한미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김 특사, 노 특사, 후나코시 사무총장은 한반도 현황에 대해 자세히 논의하고, 한반도 비핵화 공동목표를 향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성 김 특별대표는 유엔...

세계가 김정은의 건강을 주시하는 이유-BusinessInsider

다음은 비지니스인사이드가 보도한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https://www.businessinsider.com/kim-jong-un-weight-gain-loss-2021-6 북한 관측통들과 관영 매체에 대한 NK News 분석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은 수년 동안 상당한 체중 증가를 겪은 후 살이 다소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한국의 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은 11월에 김 씨의 몸무게가 300파운드를 조금 넘는다고 보고했다. 국정원은 김정일이 약 10년 전 권력을 잡았을...

북한 물문제를 짚어본다-RFA

자유아시아방송(RFA)에서 북한의 물문제를 보도했습니다. 북한에서는 물문제, 불문제, 쌀문제가 ‘ㄹ’자가 들어간 3대 현안이라고 합니다. 1986년 8월에 대동강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된 북한 최대 서해갑문은 지금도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억 톤의 담수능력을 지닌 인공호를 조성해 물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에는 아직 맑은 물이 많아 ‘신덕샘물’이나 ‘금강샘물’ 등 북한이 제조하는 미네럴워터도...

6.25는 누가 일으켰는가?

https://youtu.be/B4DMfrC7RhQ 한국전쟁 6.25에 대해 유투버 스피커 스튜디오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6.25에 대한 국제적인 시야가 요청되고 있습니다. 편의상 ‘수’라고 부르겠습니다.  한국전쟁의 발발원인에 대해 의문을 던진 ‘수’는 유엔군의 한국전 참전과 소련군의 참전에 대해 미국외교협회(CFR)와 군산복합체가 주축이 된 소련과의 핵무기 기술 거래를 댓가로 발발한 전쟁으로 진단합니다.  ‘수’는 지금까지 있어온...

양극화가 심해지는 북한

자유아시아방송 란코프 교수(국민대)가 북한의 양극화에 대해 언급했다. 북한 경제가 좋아지기 시작한 이유는 경제의 시장화 때문이라고 언급한 란코프 교수는 북한경제의 다양한 시장화 방식을 지적했다.  장마당을 중심으로 하는 장사 문화, 기업관리책임제도 등 현대사회에서 경제를 관리하는 세력은 시장뿐임을 강조했다. 란코프 교수는 지금 평양에서 고급 식당이나 려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고급 수입차들을 보면...

북한 녹화사업에 필수적인 경제개혁

미국 북한인권위원회 스칼라튜 사무총장은 자유아시아방송(rfa.org)에서 북한 녹화사업에 대해 언급, 실질적 성공여부는 북한의 경제개혁에 달려있다고  보도했다. 스칼라튜 사무총장은 북한에는 거의 매년 대규모의 수해가 발생한다며 그 이유로 북한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산림황폐화를 지적했다.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주요 원인도 잘못된 정책에 의한 산림 황폐화로 분석했다. 또 북한은 식목일에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원산갈마관광지구와 카지노 산업

최근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와 함께 외신 기자들이 거쳐갔던 원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탈북자 주성하 기자의 보도를 소개합니다. -원산갈마관광지구와 카지노 산업

착취당하는 해외 북한 노동자

자유아시아방송(RFA) 스칼라튜의 ‘착취당하는 해외 북한 노동자’ 칼럼을 읽었습니다. 현재 6만여명의 북한 노동자들을 약 20개국으로 파견돼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 이유는 외화를 벌어 들이기 위해서입니다. 국가별로 보면 -러시아 2만9천명 -중국 1만8천명 -쿠웨이트 3천700명 -카타르 2천800명 -아랍추장국 1천500명 -몽공 1천300명 -앙골라 600명 -알제리 500명 -뽈스까 400명 -말레이시아 400명 -적도기니 3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