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2마일 떨어진 연평도 불안하다 | WSJ

북한에서 2마일 떨어진 연평도 주민이 북한이 다시 공격할지도 몰라 불안해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군사전문가는 북한이 수천명의 특수부대를 도원해 1시간 30분 이내 연평도를 공격해 주민들을 인질로 잡을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두국가론’을 내세우며 남북합의문을 비방했습니다. 현재 연평도에는 2천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면서 1천명의 한국군 해병대가 주둔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장사정포로 서울 때릴 수 있다!

한국과 미국의 연합군사훈련에 대해 북한의 김정은이 장사정포 위협으로 대응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북한 장사정포 사정권안에 들어 있다며 단 10분안에 장사정포 5,000발과 일반 대포 25,000발이 서울 인근에 날아들면 서울에서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정부, 북러관계 유엔서 언급

블룸버그에서 한국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유엔에서 북러관계를 언급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조 장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기공급을 위해 북한에 눈을 돌렸다며 이것이 유엔상임이사회의 제재 수준을 넘을 경우 잠재적으로 평양의 힘을 키워 한반도 안보를 위협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세계가 김정은의 건강을 주시하는 이유-BusinessInsider

다음은 비지니스인사이드가 보도한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https://www.businessinsider.com/kim-jong-un-weight-gain-loss-2021-6 북한 관측통들과 관영 매체에 대한 NK News 분석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은 수년 동안 상당한 체중 증가를 겪은 후 살이 다소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한국의 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은 11월에 김 씨의 몸무게가 300파운드를 조금 넘는다고 보고했다. 국정원은 김정일이 약 10년 전 권력을 잡았을...

미정부, 김정은 사상 첫 제재조치

미정부가 북한 김정은과 노동당을 겨냥한 직접적인 제재조치를 발표해 북한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제재 대상에는 김정은을 포함한 15명의 고급간부들과 8개의 핵심적인 당기관 등이 포함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재대상 명단은 ‘리용무 전 국방위 부위원장과 오극렬 전 국방위 부위원장, 황병서 국무위 부위원장 및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최부일 국무위 위원 및 국가안전보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