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2마일 떨어진 연평도 주민이 북한이 다시 공격할지도 몰라 불안해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군사전문가는 북한이 수천명의 특수부대를 도원해 1시간 30분 이내 연평도를 공격해 주민들을 인질로 잡을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두국가론’을 내세우며 남북합의문을 비방했습니다. 현재 연평도에는 2천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면서 1천명의 한국군 해병대가 주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