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_김상조의 영미식 주주자본주의

김용민 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을 들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장하성, 김상조 두 분에 대해 설명합니다. 재벌개혁에 대한 방향성을 시원하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을 연결합니다.

정우현 미스터 피자의 갑질

김용민 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을 들었습니다. 정우현 미스터 피자의 갑질이 뼈속 깊히 사무쳐 오네요. 그리고 가맹점주들의 무고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동 교섭권’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완배 기자의 음성을 올려봅니다.  

[기자수첩] 문재인 취임 한달을 보며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지 한달이 됐다. ‘쌍전벽해’란 말이 떠오른다. 물론 아직은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바다가 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조짐을 보이는 부분이 조금 보이는 것 같다. 이게 모두 대한민국 시민들의 마음이 모여 촛불로 타올랐던 그 열정이 초래한 결과물이다. 하지만 한가지 주의할 점은 있어 보인다. ‘성급함’이다. 미국에 20년 이상 살면서...

19대 문재인 대통령 당선의 의미

2017년 5월 9일 대한민국 장미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문 대통령은 전체 선거인수 4,248만 여명 중에서 약 3,100만명이 투표에 참가해 41.08%의 득표를 얻었다. 인원수로는 1,342만표 이상이다. 전체 선거인 수로 계산하면 32% 정도에 달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자료) 대한민국 국민 세사람이 모이면 심정적으로 문재인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사람이 한사람은 있다는 말이다. 무엇보다 ‘상식적인...

갑철수, MB 아바타?

김용민브리핑_이완배 기자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장미대선 후보 3차토론에서 안철수는 ‘자신은 MB의 아바타가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완배 기자는 이러한 발언이 자살골에 해당한다며 마케팅 경제학과 연결해서 안 후보의 발언을 분석합니다. 이완배 기자_갑철수, MB 아바타?

‘하나님의 정의’-손봉호 교수

손봉호 교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최근 호주 시드니에 있는 새순교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지막 부분, 기부운동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 기부운동을 시작할 때 한국이 82위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대한민국은 46위까지 올라갔다가 지금은 60위 밖을 맴돌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대한민국보다 훨씬 가난하지만 기부에 있어 많이 앞서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 라오스도 대한민국보다...

유승민 의원의 주적논쟁에 관해

김용민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유승민 의원의 주적논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유 의원은 위스콘신 대학을 나온 경제학 박사입니다. 홍준표, 안철수 후보가 이런 말을 했다면 그냥 넘어 갈 일이지만 저명 대학에서 박사를 하신 분이 이런 말을 했다는 사실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케인즈의 유명한 저서 ‘평화의 경제적 결과’는 경제학을 한...

4차산업혁명에 대해서…

김용민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공약을 언급합니다. 공약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이 아니라 그 방향성과 철학을 강조합니다. 즉 경제라는 것은 기업이 아닌 ‘사람’에게 그 시선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술발전이 국민 삶의 질의 향상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 앞으로 고용위기와 소득격차의 위기를 해결하기위해 국민들이 ‘공유자산’을 갖도록 해야한다....

왜 노동이 존중되어야 합니까?

김용민브리핑, 이완배 기자의 노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노동자와 소비자, 그리고 자본가가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부류는 어디입니까? 만약 자본가라고 한다면 당신은 신자유주의의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노동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면 진보주의자일까요? 이완배 기자는 꼭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노동자가 잘되는 것은 결국 자본가에게 이익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이...

손학규 국민의당 선대위원장 인터뷰

손학규 국민의당 선대위원장을 손석희 앵커가 인터뷰했습니다. 저는 손학규 위원장을 보면 항상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교’가 생각납니다. 손 위원장은 옥스포드를 졸업했기 때문이죠. 저는 미국에 온지 1년이 못돼 런던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옥스포드 대학과 그 주변을 둘러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옥스포드의 한 교수분께서 배낭을 맨 저를 발견하시고는 친히 옥스포드 대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