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장사정포로 서울 때릴 수 있다!

한국과 미국의 연합군사훈련에 대해 북한의 김정은이 장사정포 위협으로 대응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북한 장사정포 사정권안에 들어 있다며 단 10분안에 장사정포 5,000발과 일반 대포 25,000발이 서울 인근에 날아들면 서울에서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정부, 북러관계 유엔서 언급

블룸버그에서 한국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유엔에서 북러관계를 언급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조 장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기공급을 위해 북한에 눈을 돌렸다며 이것이 유엔상임이사회의 제재 수준을 넘을 경우 잠재적으로 평양의 힘을 키워 한반도 안보를 위협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의사 시위후 윤석열 지지율 상승

한국의사 수련의 70%가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의사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윤석열의 강한 시위압박이 34%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욕국악축전 열린다-6월 28일(수) 플러싱 메도우 퀸즈극장서

한국의 젊은 전문 국악인 8명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30여명의 음악인들이 함께하는 뉴욕국악축전이 오는 28일(수) 오후 7시30분 퀸즈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팍에 있는 퀸즈 극장에서 펼쳐진다.

뉴욕취타대(단장 이춘승)가 주최하는 2회째 뉴욕국악축전에는 한국 차세대 국악인 김소라(판소리), 정다
운( 태평소, 피리), 이상경(타악), 박병재(대금), 이소영(해금),이익현(타악), 정연우(소금), 이승준(가야금) 등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서울대학교 출신의 국악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뉴욕에서는 테너 배정호와 뮤지컬 여가수 강예슬이 ‘아름다운 나라’와 ‘우리아리랑’을 부르고 한국의 대표 관현악 ‘신뱃놀이’ 연주로 공연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뉴욕국악축전 티켓 가격은 전석 60달러.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뉴욕국악한마당은 동일 장소인 퀸즈극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날 뉴욕·뉴저지에서 활동하는 국악연주자와 청소년 예술단, 한국전통 무용가 등 국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국악인들을 초청한 국악한마당 공연이 펼쳐진다. 이춘승 단장은 “실력과 상관없이 국악을 사랑하고 열정이 있는 누구든지 참가비없이 무대에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문의 646-808-7272

▲ 장소 QueensTheatre, 14 United Ave. St. Flushing NY 11368
▲ 티켓구입처 뉴욕탁구장(45-19 162st Flushing NY 11358)
▲ 문의 646-808-7272

 

 

더 큰 한국이 온다 / YTN

최근 1997년에 설립된 재외동포재단이 해단식을 갖고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이 6월 5일부터 750만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현재 미국에 250만, 중국에 200만, 일본에 80만명의 재외 동포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전체 인구의 15%에 달하는 인구가 재외동포로 거주하고 있어 본국과 재외동포간 상생협력이 요청되고 있습니다.

관심을 높이기 위해 YTN 방송에서 취재한 ‘더 큰 한국이 온다’를 링크합니다. 

박종훈 기자 – 한국경제 시리즈

머니인사이드에서 진행한 ‘박종훈 기자의 한국경제 시리즈’를 링크합니다. 

1부: ‘강남이 오히려 더 위험합니다’ 한국 부동산에 대한 치명적인 착각
2부: 폭락장 끝나고 찾아올 기회, 부동산의 ‘규칙’이 뒤바뀝니다. 
3부: “한국 경제가 무너집니다” 진짜 위험한 문제는 집값 폭락이 아닙니다
4부: “진짜 비상상황입니다” 한국 반도체, ‘한계점’에 도달했다